홈Article > 채용 Article

— 스펙과 스킬을 넘어서, ‘같은 방향을 보는 사람’을 뽑는 시대
✅ 능력 있는 사람이 조직을 흔들 수도 있다
기업은 흔히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능력이 뛰어난 인재가 오히려 조직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왜일까? 그것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회사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 즉 깅업 가치관에 공감하지 않는 인재는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과 충돌하고,
장기적으로는 이탈하거나 조직문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가치 기반 채용(Value-based Hiring)’이다.
1️⃣ 가치 기반 채용이란 무엇인가?
가치 기반 채용이란
단순히 스펙이나 직무 능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Value), 철학, 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즉, "무엇을 할 수 있느냐"보다 "어떻게 일하고 왜 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
이 접근법은 기술보다 사람의 ‘행동 원리’와 ‘판단 기준’을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장기적인 조직 적합성과 협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
2️⃣ 왜 가치 기반 채용이 중요한가?
? (1) 문화적 충돌을 예방한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조직 문화와 맞지 않는 사람은 팀워크를 해친다. 가치를 공유한 사람은 문제 상황에서도 공통된 판단기준으로 움직인다.
? (2) 조직의 미션·비전을 함께 실현할 사람을 찾는다
기업은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 방향에 ‘왜 동의하는가’를 이해한 사람만이 진짜 내부 구성원이 될 수 있다.
? (3) 성과보다 더 중요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짧은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버티고 성장하는 인재’다.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은 더 오래, 더 충성도 있게 머무를 확률이 높다.
3️⃣ 가치 기반 채용은 이렇게 다르다
| 구분 | 전통적 채용 | 가치 기반 채용 |
| 초점 | 이력, 스펙 | 가치관, 태도, 문화 적합성 |
| 질문 | “무엇을 해봤습니까?” | “왜 그렇게 행동했습니까?” |
| 평가 | 기능적 완성도 | 태도와 사고방식의 적합성 |
| 지향 | 단기 성과 중심 | 장기적 조직 심 |
4️⃣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까?
✔ Step 1. 조직의 핵심가치를 명확히 정의한다
– 예: 고객 중심, 신뢰, 책임 등
✔ Step 2. 핵심가치별 행동지표를 만든다
– "고객 중심"이라면:
→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해본 경험이 있는가?
→ 고객의 불만을 개선하는 제안을 해본 적이 있는가?
✔ Step 3. 면접 질문에 가치를 녹인다
– “팀보다 개인의 성과가 더 중요했던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선택했나요?”
–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어떤 선택을 했나요?”
✔ Step 4. 평가 기준을 문화 적합성 중심으로 보완한다
– 역량 평가표에 ‘가치 적합성’ 항목을 추가하고, 행동 기반 면접(BEI)으로 확인하고 평가
5️⃣ 실제 적용 사례
넷플릭스(Netflix): 자유와 책임(Freedom & Responsibility)이라는 핵심가치에 공감하지 않으면 아무리 유능해도 탈락
애플(Apple):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이라는 철학이 모든 평가에 녹아 있음
토스(Toss): ‘이유 있는 도전’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에 공감할 수 있어야만 최종 합격 가능
? 결론: 능력은 가르칠 수 있어도, 가치관은 바꾸기 어렵다
‘뽑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스펙보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 같은 원칙으로 판단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조직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길이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