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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준거 없이 묻는 질문은 방향 없는 빈화살을 쏘는 것과 같다.
경력직 채용은 신입 채용과 다르게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즉시 성과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에서 여전히 경력직 면접이 이렇게 진행됩니다.
“예전에 어떤 일을 해보셨나요?”
“OO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더십 스타일이 어떤가요?”
이런 질문은 막연하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지원자의 실제 수행 역량을 정확하게 비교·검증하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수행준거 기반 질문 설계’ 입니다.
수행준거(Performance Criteria)는 해당 직무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행동 또는 역할’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이 일을 제대로 해내려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수행준거입니다.
예시 – 고객서비스기획 직무라면:
시장/고객 인사이트를 수집하여 전략에 반영한다.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
고객 컴플레인에 대해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
바로, 이런것들 해야할 행동 이것이 수행준거 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고객 불만이 반복될 때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 이는 단순 태도가 아닌 문제해결력·분석력·책임감을 종합적으로 묻는 질문입니다.
→ 해당 직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핵심 행동 기준을 중심으로 질문하면,
지원자의 실제 실무수행 경험을 구조화된 방식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예시)시장/고객 인사이트를 수집하여 전략에 반영한다.
→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를 기획하기 위해 시장, 고객을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한 후 전략에 반여한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꼬리질문 : 당시 어떤 상황이었고, 지원자는 어떤 일을 집중했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로인한 결과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질문은 평가자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결국 면접관 주관에 따라 평가가 갈립니다.
반면 수행준거 기반 질문은 미리 기대 행동(우수/보통/미흡)을 정의할 수 있어
공정하고 일관된 평가 기준이 가능합니다.
예)
질문: “문제 데이터를 발견했을 때 어떤 절차로 해결하셨나요?”
기대 행동:
[우수] 문제 원인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하고 예방책까지 마련
[보통] 문제를 일회성으로 해결
[미흡] 문제를 상사에게 넘기거나 무시
경력자는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때 기업은 고유의 조직 문화, 업무 방식에 맞춘 ‘우리 회사의 수행기준 즉 준거를’ 기준 삼아야 합니다.
→ 수행준거 기반 질문은
‘우리 직무 수행 방식과 우리 조직 지향점에 맞는 사람인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경력직은 즉시 전력감이 요구되므로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정밀하게 검증해야 합니다.
예)
수행준거: “신제품 런칭 전 고객 니즈를 사전 예측하여 리스크를 줄인다”
질문: “출시 전, 시장 반응을 예측하고 조치한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검증 역량: 기획력, 통찰력, 리스크 관리 능력
팀장/현직자 인터뷰
성과 우수자 행동 분석
직무기술서(JD) → 실제 수행 수준으로 전환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했는가?”
“어떤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했는가?”
“그 행동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가?”
우수/보통/미흡 행동 예시 사전 정의
→ 면접관별 편차 줄이기
직무: B2B 영업
수행준거: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제안을 통해 수주 확률을 높인다
내부 유관 부서와 협업해 견적, 납기, 생산 등을 조율한다
면접 질문 예시:
“기존 고객의 요구 조건이 까다로워 수주 가능성이 낮았던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니즈를 파악하고 제안을 설계하셨나요?”
기대 행동지표 (BARS형):
[우수] 고객 핵심 이슈 파악 → 데이터 기반 맞춤 제안 → 내부 조율 성공
[보통] 고객 요청 수용 중심 → 기능 중심 제안 → 결과 애매
[미흡] 요청만 받고 내부 전달, 주도적 조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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